안녕하세요, 잉글리쉬랩 E-lab 입니다. 캐나다에서 만나는 분들중에 가끔 이런 질문을 하시는데, 캐나다 이민이나 취업에 오픽점수가 정말 필요할까요? 아이엘츠만으로는 부족할 수도 있어요! 오픽 AL 을 획득하면 캐나다 생활에서의 진짜 회화 능력과 현지 적응에 얼마나, 어떻게 도움이 될지, 그리고 오픽 AL을 향해 한 달만에 끝내는 스크립트 전략부터 다소 당황스러운 돌발성 질문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법, 거기에 더해서 자연스러운 영어발음(캐나다영어!) 팁까지 제가 아는내용을 모두 나눠드립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거예요. 캐나다 이민이나 유학에 오픽 점수가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경우는 전혀 없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토론토에서 수많은 분들을 만나며 깨달은 사실은, 오픽이 '어쩌면' '캐나다 실전 회화'를 위한 최고의 예방주사이자 실전 훈련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픽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예상치못한 돌발성 질문에 매끄럽게 대응하는 영어근육의 순발력, 내 머리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일종의 스토리텔링 능력. 이 모든 것이 캐나다 현지에 도착해서 '영어'를 살아내면서 마트 직원과 스몰톡을 하고, 공무원에게 상황을 설명해서 해결책을 얻어내고, 직장 동료와 일만 하는게 아닌 한사람의 동료로서 어울릴 때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거든요. 오픽은 바로 그 능력을 '시험'이라는 테두리안에서 효과적으로, 어쩌면 강제적으로 훈련시켜 줍니다.
오늘 이 글에서는 단순하게 오픽 특정 점수를 획득하는 팁을 떠나서, 여러분이 오픽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곧 캐나다 현지 적응 훈련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을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오픽 시험이 더 이상 고통스러운 테스트나 반드시 통과해야만 하는 관문이 아닌, 곧 다가올 캐나다 '영어' 생활을 준비하는 즐겁기만 한 실전 훈련으로 느껴질 겁니다.
1. 오픽이란, 무엇을 주로 평가하는 시험인가? 잘 알려진 오해와 진실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오픽은 '수험자가 얼마나 영어를 잘하는가'보다는 '얼마나 non-native speaker of English의 입장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즉, 잘 알려진 다른 시험 - 토익, 토플, 아이엘츠 등 - 과는 달리, 문법 몇 개 틀려도, 완벽한 발음이 아니어도, 수험자가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자연스러울수 있다면 대부분 괜찮다는 뜻이죠. 다만 '자연스러움' 을 위해서는 아마도 화법의 유창함과 아이디어의 일관성,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광범위한 어휘력과 단어/문장조합의 정확성이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오픽시험의 핵심은 영어의 완벽함이 아니라 비-원어민에게 기대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Smoothness'과 '논리적인 흐름Logical Flow' 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러면 오픽을 보는 관점Optics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2. 스크립트, 한달만에 벼락치기로 끝낼수 있나? (전략적 접근이 중요합니다)
"스크립트 외우는 건 아무런 의미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물론 이 말이 틀린것은 절대 아닙니다만, 오픽이라는 시험은 제한된 시간 안에 던져지는 질문에 답해야 하며, 질문은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해요. 그렇다면 짧은시간내에 원하는 점수 등급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스크립트를 활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전략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그냥 대놓고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거기에 전략을 덧씌워서Strategically 암기해야 합니다. 자세히 설명드려 볼께요.
2.1. '나'의 페르소나가 담긴 스크립트 만들기
- 배경 설문 (Background Survey) 선택의 중요성:
- 남이 만들어준, 남의 아이디어와 삶을 담은 설문은 실전에서 도움이 되기 어렵고, 더 나아가 캐나다에서의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나'만의 페르소나를 담아 답변과 아이디어를 계속 변형Transform하고 재활용Reuse할 수 있는 여지를 어느정도 확보해야 합니다.
- 팁: "학생", "직장인" 같은 항목을 피하라는 조언이 인터넷에서 발견되는데, 정말 권하고 싶지 않은 추천입니다. 본인이 현재 학생인데 학생을 피하라니? 또는 본인이 현직 회사원인데 직장인 관련 설문을 피하라니,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지요? 본인과 연관되지 않은 내용은 만들기도 어렵고, 외우기는 더욱 어렵습니다. 질문의 폭이 다소 넓어지더라도 본인의 페르소나와 연관될 여지를 충분하고 다양하게 남겨보세요.
- 추천 항목: 본인이 현재 하는일에 관해서, 예를 들어 '주부' 나 '학생', '회사원', '개발자', '블로거?!' 등 구체적이고 경험을 풀기 좋은 항목을 선택하세요.
- '나'만의 스크립트를 작성하려면:
- 개인화Personalization: 본인에게 실제로 있었던 일이나 흥미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세요. 실제 스토리는 당연히 외우기도 쉽고 본인이 얘기하면 진심이 담겨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들릴 수밖에 없답니다. 없던 이야기를 만들어낼 필요는 아주 없지는 않지만, 이 글의 아래쪽에서 말씀드릴 몇몇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가능한 한 '실제' 또는 '진심이 담긴', 또는 '실제 이야기에 약간의 양념을 더한' 스토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 문장 전체가 아닌 키워드를 암기: 문장 전체를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려 하지 마세요. 오픽 AL, IM 수준에서는 솔직히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각 문단의 핵심 키워드와 흐름을 형광펜으로 표기한다고 생각하고, 하이라이트 되는 부분을 위주로 기억하세요. 나중에 AL, IM 수준을 금방 뛰어넘게 될텐데, 그때가 되면 더이상 키워드 중심의 암기는 필요없게 되고, 자연스럽게 문장을 통으로 암기해서, 또는 즉석에서 조립orchestration해서 사용할수 있게 되는 자연스러움이 묻어나게 됩니다. 지금은 급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키워드와 흐름만 추출해서 기억해 보세요.
- 오류는 내 친구: 다른 영어시험과 달리 오픽에서는 문법적 실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요. Safe to fail 환경으로 생각하고 문법적 오류를 내 친구로 만드세요. 영어학습이 초중반 단계를 더이상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단계는 영어공부를 계속한다는 전제하에 금방 지나가는 단계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등급에서는 어느정도의 문법 오류는 아무 상관이 없답니다.
- 시작, 중간, 그리고 맺음: 마치 이 블로그이 글 구조와 같이, 모든 답변은 '도입Intro-본론Main-결론Conclusion'의 명확한 구조를 가지도록 연습하세요. 너무 로봇같고 AI가 써준것 같다고요? 그게 가장 시험관이 선호하는 구조랍니다. 영어를 학습하는 단계에서는 다소 로봇같은 딱딱한 구조라도, 본인에게 체화된 자연스러움이 생기기 전에는 오히려 더 좋을수 있다는점, 기억해 주세요.
2.2.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만능Versatile 스크립트, 또는 템플릿Template 만들어보기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예상가능한 질문은 충분히 모을수 있어도, 모든 예상질문의 전부에 대해 스크립트를 만들수는 없답니다. 그렇게 하는것이야 말로 로봇같은 딱딱함이 아닐까요? 대신, 인간의 삶에서 추출한 몇가지 공통적인 상황에 바로바로 꺼내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만능 템플릿'을 만들어서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말문이 막히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말문이 막히는 것보다는 다소 외운 티가 나는 내용이라도 질문과 아예 무관하지 않은 범위에서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자연스러움'과 '유창함'의 핵심입니다.
- "처음 경험" Template: "It was my first time doing <sth>... That was so much <adj>.." 바로 여기서 무엇<sth>과 어떠했는지<adj>를 본인의 페르소나에 맞게 추출해서 기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처음 경험 템플릿은 그냥 버리세요. 본인에게 맞는 '처음 경험'에서 단어를 추출해야 합니다.
- "문제 해결" Template: "There was quite a big issue when I <how>... to fix the issue, I tried to <something>... Then I figured out <what>..." 이와 같은 본인만의 상황에서 어떤 문제가 <how> 있었는지, 또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something>을 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결과에서 <what>을 배웠는지 말이죠. 본인과 연관되는 경험은 적절한 단어를 선택하기도, 또 선택한 단어를 외우기에도 자연스럽습니다.
- "비교형, 대조형" Template: "When it comes to the matter of <A> and <B>... I guess <sth> is far better/worse because of/due to <sth>"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 것처럼, 본인의 삶 속에서 두가지를 비교하고 한가지를 선택하는 과정과 결과는 너무나 많아요. 그렇다면 단어 선택이 쉬워지겠죠? 예를들면 영어시험에서 <토플>과 <오픽>의 선택이라면, 나는 <오픽>이 <토플>에 비해 훨씬 장점이 두드러진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문법적 오류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와 같이 문장을 구성해 나간다면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러운 문장이 되고, 또 기억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3. 예상치 못한 돌발성 질문에 대한 매직 키워드 Template
아시는 것처럼 오픽시험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돌발성 질문'이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는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왜냐면 이런 유형의 질문은 '예측하기만' 어려울 뿐이지 '대답하기에' 어려운 건 아니거든요. 그럼 돌발성 질문에 어떻게 대응하고 준비해야 할지 보여드릴께요.
3.1. 먼저, 질문의 유형 캐치하기
- 경험과 관련된 질문: "Explain me about any specific moment when/while you were experiencing <something>." 무엇이든 경험 하나를 생각해 보고, 그 경험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달라는 질문입니다. 무엇을 물어보는지만 파악이 되면 그 다음은 머리속에서 아이디어를 brew하는 과정만 남는거죠.
- 당신의 의견을 묻는 질문: "What's your idea about <something>?" 평이하고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기에도 좋은 질문입니다. 사실 이 유형의 질문은 예측하기 어려운 유형이라기 보다는, 이 질문이 나오면 적극적으로 득점찬스로 이어가기에 너무 좋은 질문이죠. 실제 시험에서 이런 유형의 질문이 나온다면? 원하는 등급의 가능성이 더 높아진 걸로 봐도 좋아요.
- 두세가지를 비교하는 질문: "Compare [A] and [B]." 이 질문은 정석적인 '돌발성 질문' 이랍니다. 바로 A와 B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Compare 아이엘츠 and 오픽, 이라는 질문이 나온다면, 오픽은 당연히 알고있지만 아이엘츠는 모를수도 있잖아요? 바로 한가지는 아는데 비교할 또다른 대상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돌발성 질문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논리가 완벽할 필요는 없으며, 많은 경우에 두가지 대상을 모두 모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있는 한가지에 집중해서 그 특성을 비교해 나간다면 자연스럽지는 않아도 유창하게 답변을 진행할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즉 이 유형의 질문은 당황하지 않고 아는 대상에 집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시사 관련 질문유형: 이 유형의 질문은 실제로는 구체적인 것을 물어보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당신의 나라에서 추진하는 RE100 정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와 같은 구체적이며 배경지식Domain Knowledge가 필요한 질문은 나올 가능성이 0에 가깝답니다. 대신에, 당신의 나라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는 무엇이 있는지? 와 같이 다소 광범위하면서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답변이 가능해지는 질문이 나올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이 유형의 질문 역시 '당신의 의견을 묻는' 질문과 같이 득점찬스로 이어가기에 좋을 수 있답니다.
3.2. 시간 버는 '필러(Filler)' 표현들
필러 표현은 다양하게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러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 우리가 한국어로 대화할 때에도 '음', '에', '말하자면', '그런 관점에서 볼때' 이런 의미없는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대화의 자연스러움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죠. 물론 미드 Suits에 나오는 것처럼 고급진 필러 표현들을 사용하면 득점찬스가 되겠지만, 아쉽게도 현지인들도 변호사가 아닌 다음에야 잘 사용하지 않을만한 그런 고급 필러표현을 따로 준비하기 보다는 - 예를 들면 I know where you're coming from, but to play devil's advocate for a second, I firmly believe... 와 같이 문장 하나가 통으로 표현되는 Filler expression으로 고급지게 표현하지 못할 바에야, Em, Eh, That said, 이런 의미없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아무 의미없고 캐나다 현지인들도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이거든요. 따라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부자연스럽지 않은 한도에서 약간의 침묵을 통해 머릿속에서 준비해 둔 만능 에피소드를 꺼내서 점들을 연결할Connecting the Dots 시간을 확보하는 게 더 의미있다고 봐요.
4. 정리하면 - 발음, 액센트, 속도: 완벽하진 않아도 '자연스러움'이 가장 먼저!
오픽시험은 CNN 아나운서처럼 완벽한 발음이나 현지인의 억양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원어민 상대방에게 내 말을 '이해시킬 수 있는가'입니다.
- 발음: 'R'과 'L', 'F'와 'P'처럼 의미를 혼동시킬 수 있는 발음은 신경 써서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두가지 조합만 잘 구분할수 있어도 오픽 AL/IM 등급 수준을 넘어서게 되니, 꼭 신경써서 교정해 주세요. 캐나다 식당에서 Rice을 시켰는데 Lice로 발음해서 직원을 당황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실제로 식당에서 만나는 직원들은 비슷한 단어와 문장만 하루종일 말하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Lice같은 발음이 나오면 말 그대로 뇌가 정지되는듯이 보인답니다. 우리말로는 한끗차이인 Rice와 Lice인데 이걸 못알아들어? 인종차별 아냐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절대 인종차별이 아니랍니다. 원어민 입장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나 상황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들리면 얼어붙기 마련이에요.
- 액센트와 강세: 이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한국인은 한국인 특유의 영어 액센트가 있지만, 이걸 극복하기 위해 문장의 주요 단어에 의도적으로 강세Stress를 주고, 감정Emotion을 담아 대화를 이어나가는 연습을 하세요.
- 말의 속도: 너무 빠르거나 느리지 않게, 적당한 속도로 꾸준히 말하라는 조언이 많지만, 저는 이 단계에서는 그냥 느리게 말하라고 하고 싶어요. 현지 원어민 중에도 원래 말을 느릿느릿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누구도 그들의 말이 부자연스럽거나 유창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영어를 배우는 입장에서는, 또한 오픽 AL/IM 등급을 목표로 하는 단계에서는 부자연스럽게 빠른 대화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생각보다 느린 속도로 또박또박 발음을 이어나가는게 더 좋은 방향이랍니다. 원어민은 오히려 비원어민이 의도적으로 빠르게 발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법적 오류나 단어선택의 오류를 훨씬 더 직관적으로 캐치해낼수 있어요.
- 필러 워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필러는 그냥 사용하지 않는것이 정답입니다.
오픽 AL은 완벽한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소통 능력'을 보는 시험입니다.
바로 이것이 캐나다 현지에서 '영어'를 살아내는 것과 일맥상통하죠.
여러분이 오픽을 준비하는 과정이 단순히 특정한 점수를 위한 것이라면 이것은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곧 다가올 여러분의 캐나다에서의 삶을 미리 '살아내는' 연습이라면? 즐겁지 않을까요? 자신감을 가지고 이 시뮬레이션 과정을 즐겨보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도전을 English Lab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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