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쉬1 콩글리시 30선: 왜 원어민은 내 영어를 못 알아들을까? (쉬운 교정법 총정리) "저, 오늘 야근해야 돼요." "A/S센터 어딨죠?"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아요."혹시 이런 말들을 영어로 그대로 번역해서 쓰셨다가, 원어민이 고개를 갸웃하거나, 심지어 '무슨 소리야?' 하는 표정을 짓는 경험 있으신가요?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표현들이지만, 안타깝게도 원어민에게는 낯설거나 아예 틀린 말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바로 우리가 '콩글리시(Konglish)'라고 부르는 표현들이죠. "열심히 영어 공부했는데, 왜 원어민은 내 영어를 못 알아들을까?"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정말 답답하고 자괴감이 들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외국인 친구에게 "My condition is not good."이라고 했다가, "Are you a car? Or a proje.. 2025. 6. 6. 이전 1 다음